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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올래 사업을 소개합니다. 고향올래 사업은 공모결과 최종 12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고향올래 사업은 생활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한 정부정책으로 확산 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최대 5억 원(국비기준)을 12개 지자체에 지원합니다.
고향올래는 주민등록상 정주인구가 아닌 시, 군, 구에 1일 동안 머무른 시간의 총합이 3시간 이상인 경우가 아닌 월 1회 이상인 사람인 체류형 생활인구를 통해 지난해부터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두 지역살이, 로컬벤처, 로컬 유학, 워케이션, 은퇴자 마을등 5개 유형으로 구성됩니다.
여가,휴양,체험등이 목적인 두지역살이
전북김제, 전남신안, 경북포항
유휴공간을 거주시설, 창작공간으로 조성해 특성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계획.
로컬벤처
대구, 충남공주, 전북남원
지역정착 사항인 일자리 및 주거시설을 지원.
로컬유학
강원홍천, 경남의령
이 지역의 학교에 6개월 이상 전학한 경우 유학생 가족 전체 또는 일부가 함께 이주생활 할 수 있도록 거주시설과 지역프로그램지원.
일과 휴향을 동시에 즐기는 '워케이션'
충남, 충북청주, 경북안동
워케이션 참여자가 근무할 수 있는 사무시설을 구축, 근무시간외 해당 지역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 교류등 특성화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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