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렌탈과 구매의 모든것

에어컨 렌탈과 구매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이사를 하면서 집에 넓어져 기존에 있던 에어컨으로 냉방이 부족해 에어컨 렌탈과 구매에 대해 고민을 하다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렌탈을 할까? 구매를 할까? 어떤 것이 좋은 선택인지 이야기해 봅니다.

 

에어컨 렌탈과 구매의 장단점

 

에어컨은 구매를 함과 동시에 가치가 뚝 떨어집니다. 1년이 지나면 30%, 2년이 지나면 50%의 가치가 하락합니다.

설치비도 비용이 들고 해체비도 부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사용한다면 이는 손해가 아닙니다.

 

렌탈은 초기 비용의 부담이 없습니다. 설치비 없이 시작이 가능하고 정기적인 관리 역시 진행되니까요 

하지만 장기간 사용할 경우 비용이 더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간 사용을 할 경우라면 구매가 좋겠고 자주 교체할 계획이라면 렌탈이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에어컨 신제품 구매

 

▶ 장점

구매하는 상품은 내가 원하는 상품성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고 

매달 지출비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으로 비교해 본다면 렌탈보다 저렴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 처음에는 중고보다 가치가 더 나가기 때문에 경제적입니다.

 

▶ 단점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이 있습니다.

AS기간이 지나면 유지 보수 비용이 발생합니다. 

 

 

 

에어컨 렌탈 장단점

 

▶장점

초기 비용이 부담이 덜하고 월 저렴한 렌탈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유지 보수등에 대해서 렌탈회사에서 해결해 주니 편합니다.

사은품, AS기간등 많은 혜택이 있습니다. 

여름 시즌이 지나면 회수하기 때문에 공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제품이 마음에 든다면 구매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단점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렌탈 하지 못할 수 있고 구매하는 제품보다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매달 렌탈비가 나가며 약정 기간의 제약이 있어 계약 변경이 어려워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에어컨을 사기에는 금액이 부담스럽고 날이 너무 더워 에어컨은 필요하고 이럴 경우에는 렌탈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래 사용하지 않고 쓴다고 생각하고 임시로 살고 있는 곳에서 사용한다 하면 렌탈이 적격입니다.

모든 관리나 유지 보수를 회사에서 해주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합니다.

 

물론 오래 안정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면 구매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 비용이 조금 들어도 장기적으로 사용하고 이것이 또 절약으로 이어지니까요.

 

결론적으로 개인의 상황이 어떠하냐에 따라 렌탈과 구매에 대한 선택이 달려 있습니다.

자주 이사를 가거나 하는 상황이라면 렌탈을 추천드리고 장기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면 구매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에어컨 구매에 대한 글이 있으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에어컨 구매시기, 기본설치비, 추가설치비, 절약방법

 

벽걸이 에어컨 구매와 추천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 신청 방법과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