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7 곳

봄꽃이 만발하는 4월 어디로 가볼까. 국내에는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그중 기억에 남는 곳 7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4월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7곳

 

 

1. 창녕유채꽃축제

출처 - 안녕, 자연의 창녕

 

낙동강 근교 33만 평에 조성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유채꽃이 펼쳐진 창녕유채꽃 축체로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낙동강 유채단지, 남지체육공원일원에서 개최됩니다.

 

 

 

 

2. 고양국제꽃박람회

출처 -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무역을 선도하는 최대박람회로 국제 화훼전문 박람회로 자리매김한 고양의 축제입니다.

 

다채로운 화훼전시와 어워드쇼, 국제꽃포럼, 고양플라워마켓등 다양한 전시화 행사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3. 서산개심사

출처 - 디지털서산문화대전

 

상왕산의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 개심사는 충남의 4대 사찰 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고즈넉한 사찰, 봄이 되면 만개하는 벚꽃은 아름다운 경치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감동마저 든다고 하니 여행지 목록에 올려보세요.

 

 

 

 

4.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출처 - 충남문화포털

 

매년 4월에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열리는 대규모 축제로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다채로운 튤립꽃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과 종류의 튤립꽃들을 볼 수 있는 것뿐만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현지 음식과 전통문화 체험등 지역특색의 즐길거리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하기 좋습니다. 봄철 태안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튤립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로 기회가 된다면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가평에덴벚꽃길축제

출처 - 한국관광공사

 

경기도 가평군에서 매년 봄 개최되는 벚꽃축제로 가평의 아름다움과 함께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찾으면 만개하는 꽃들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가평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축제입니다. 

 

 

 

 

6. 영취산 진달래축제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남의 대표적인 봄꽃축제로 전국 최대의 진달래 군락지중의 하나입니다.

 

4월 초가 되면 영취산은 온통 진달래꽃밭이 됩니다 축제기간 중에는 음악회, 이벤트등의 행사가 있으며 

여취산 정상에서는 여수의 모든 풍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7. 양평산수유축제

출처 - 한국관광공사

 

양평 산수유 마을에서 펼쳐지는 산수유축체로 수령이 100년이나 되는 산수유들이 마을 곳곳을 노랗게 수놓고 있습니다.

 

양평의 끝자락에 위치한 개군면 산수유 마을은 강원도와 인접해 있어 공기도 좋고 물도 좋은 것은 물론이고 산수유가 군락을 이루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낡은 초가집과 산수유와 더불어 피어있는 매화꽃을 보며 소박한 데이트를 즐기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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